서로 달라도 좋아요 일본어를 공부하다가 발견한 시입니다. 서로 같지 않아도 된다는 감정을 일본의 동요시인 金子みすず <Kaneko Misuzu 1903~30)>가 자기와 작은 새와 방울을 비교하면서 설명하네요. 남에게 우수한 점이 있으면 내게도 우수한 점이 있으니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가자는 시입니다. 나와 작은 .. 읽을거리/읽을거리 2016 2016.08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