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행기/산행2011 6

곰배령('11.8.20) 산행기

곰배령 산행기 0 일자 : 2011.8.20(토) 맑음 0 곰배령(1,162m) :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- 산행시간 : 4시간 ※ 총8㎞ : 주차장 -4㎞- 정상 -4㎞- 주차장 - 동행 : 집사람(한상화),나(김규춘) & 느낌여행사 참가자 06:35 잠실 롯데마트앞 출발 * 느낌여행사가 모집한 곰배령 트레킹에 참가했기에 여행사 버스로 출발. 버스 2대 85명, 버스 가득 * 버스를 타니 산림청에 신청한 곰배령 출입예약증을 배포. 곰배령은 하루 400명이 출입허가 되는데 전국 개별신청 200명, 진동리 숙박업소 신청 200명 이라고 함 - 서울-춘천 고속도로 가평휴게소에서 아침식사 - 동홍천에서 44번 국도로 가다가 남전교에서 지방도를 이용하여, 인제읍 원대리 에서 국도31번에 합류 * 남전교 ..

일본 大山, Daisen 산행기('11.8.11)

일본 大山 산행기 0 일자 : 2011.8.11(목), 약간 비, 흐림 0 大山(daisen, 1,710.6m) : 일본 鳥取(tottori)縣 大山町 * 일본 100명산, 中國(chyuugoku)지방의 최고봉 - 산행시간 : 5시간25분 ※ 총6.3㎞ : 주차장 -2.8㎞- 정상 -3.5㎞- 주차장 - 동행 : 집사람(한상화), 나(김규춘) 07:15 南光河原(nankougawara)주차장 출발 - 정상까지 2.8㎞ * 하산후 알았지만 이 주차장은 夏山등산코스와 大山寺 사이에 있는 주차장임 - 주차장을 출발해 곧 왼쪽으로 나오는 夏山코스를 이용해 등산 시작 07:30 一合目 통과 - 콘크리트와 통나무 계단이 이어지는 가파른 등산길임 07:35 표고 900m, 07:45 二合目 통과 07:55 三合目 통..

한라산('11.3.5) 산행기

한라산 산행기 0 일자 : 2011.3.5(토), 맑음 0 한라산(1,950m) : 제주도 - 산행시간 : 9시간 ※ 총18.3㎞ : 성판악 -9.6㎞- 정상 -8.7㎞- 관음사 주차장 - 동행 : 김규춘; 한국건설경영협회 직원들(방영갑,송형진,김낙균,김호,배명수,엄대영, 이강정) 06:10 제주시 한화콘도 출발(택시) 06:25 성판악 도착(택시비 17,000원) - 식당에서 아침식사후 김밥을 사서 나눠 가짐 07:00 성판악 출발 - 날이 밝음. 입장료는 없으나, 주차비는 받음 - 3㎞까지는 아이젠이 필요없다고 하는 안내방송에 따라 스패츠만 하고 출발. 등산길은 많은 사람들이 밟아서인지 눈이 몇겹이나 쌓여있는 곳도 있고, 눈이 녹아 지면이 나와있는 곳도 있음 - 등산길 주변에는 눈이 덮여있으나 표면이..

능경봉, 고루포기산('11.2.20) 산행기

능경봉, 고루포기산 0 일자 : 2011.2.20(일) 맑음 - 동행 : 혼자서(김규춘) 0 능경봉(1,123m), 고루포기산(1,238m) :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- 산행시간 : 5시간 06:54 : 집 승용차로 혼자서 출발 -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해서 약간 가벼운 등산차림으로 출발함 - 계방산(홍천군 내면)을 등산할 예정으로 출발해서 서울-춘천고속도로를 이용 08:20 : 가평휴게소에서 우동으로 아침을 대신함 - 그리고 홍천에서 국도로 나와 국도 56호선과 31호선을 차례로 이용함. 운두령으로 오르는 국도 양쪽에는 제설작업으로 인해 많은 눈이 쌓여 있으나, 도로노면에는 눈이 전혀 없이 양호함 09:30 : 운두령 도착 - 자연보호을 위해 등산이 금지되어 있어 산림청 직원인 듯한 사람이 감시하고 ..

태백산('11.1.29) 산행기

태백산(太白山) 0 일자 : 2011.1.29(토) 맑음 - 동행 : 김규춘; 한국건설경영협회 직원(송형진,이강정,배명수,엄대영,김호) 0 태백산(1,567m): 강원도 태백시 - 산행시간 : 5시간30분 00:30 : 집 출발 - 승용차로 김호계장과 함께 출발, 다른 직원들은 전날 출발하여 태백역 앞 모텔에 숙박중... 나는 오후 친구자제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기 위해 먼저 상경해야하기 때문에 승용차로 감 03:30 : 태백역 앞 모텔(쉴 모텔)에 도착 - 직원들이 묵는 방에 들어가 잠시 쉬면서 등산 준비를 함 04:25 : 태백역에서 택시로 출발 - 택시 기사가 130㎞/h의 속도로 운전하기에 천천히 가자고 함. 이 아저씨는 우리를 목적지에 내려 놓고 한번 더 손님을 받아야 한다며 지금은 길이 빙판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