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행기/산행2007

용문산('07.6.6) 등산기

Simzahan 2010. 5. 30. 16:24

 

용문산

0 일시 : ‘07. 6. 6(수) 맑음

          - 동행 : 김영종, 백영인, 이승록, 박종열, 박종호, 그리고 나(김규춘)

0 용문산(1157m) :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

          - 산행시간 : 4시간 25분 < 연안마을 상원사 입구 - 상원사 - 장군봉 - 사나사>

 

07:00 수서역 주차장에 모여 승용차로 출발

      - 양평 부근 해장국집에서 아침 해결(사람이 많고 맛이 있었음)

09:45 상원사 입구 출발

      - 여기까지 포장이 되어있었음

      - 입구부터 상원사까지도 콘크리트 포장길이며, 승용차도 진입 가능함

10:15 상원사 도착

      - 증축중이며, 상원사의 삼성각 왼쪽을 따라 올라감. 그러다가 오른쪽으로 용문사 가는

         안내판이 나옴.

       - 그러나 용문산 정상이 출입금지라 백운봉을 겨냥하여 왼쪽 계곡등산로를 따라 올라감. 잠시

          가파른 길이 나옴

10:50 샘물(장군약수?)에 도착

      - 바위틈에 샘물이 솟아나고 있어 목을 축임

      - 여기서부터 길이 희미해지더니 등산로를 벗어남. 한참이나 길없는 가파른 경사를 올라감

11:50 드디어 능선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함

     - 그리고 능선을 따라 왼쪽 백운봉을 향해 내려감. 등산로를 따라 가니 방금 전보다 훨씬 수월함

12:15 장군봉(1065m) 통과

     - 계속해서 백운봉을 향해 내려감

     - 그런데 급한 하산경사가 오래 지속되어 다시 확인하니, 백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아니라

        사나사 쪽 하산길로 내려가고 있었음. 다시 올라가기는 힘이 들어 그냥 사나사로 하산함.

13:10 사나사 도착

14:00 사나사입구 주차장 도착   

      - 박종열과 박종호이가 택시를 불러 타고 상원사입구에 주차한 차를 가져오는 동안, 나머지

         사람들은 음식점에서 막거리와 파전으로 시켜 먹으면서 휴식을 취함

 

 

 

 

 

 <이종 나무간 줄기의 결합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