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봉산, 사패산('06.10.25) 등산기

 

도봉산, 사패산

0 등산일자 : ‘06.10.25(수) 맑음

0 자운봉(740m), 사패산(552m) :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

   - 산행시간 : 10시간15분 <우이동 버스종점(07:20) - 매표소(07:45) - 오봉(10:55) - 신선대(12:40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- 포대능선 정상(13:35) - 사패산(15:00) - 성불사(16:20) - 회룡매표소(17:35)>

   - 동행 : 혼자서(김규춘)

 

 

 

 

06:30 집(버티고개) 출발

06:40 버스(144) 탑승 - 버티고개에서

07:20 우이동 종점

      - 편의점에서 김밥, 소주등(2,450원)

      - 우이령쪽으로 포장도로를 따라가다가 다리를 건너기 바로 전에 등산로 이정표를 보고 오른쪽

         으로 시내를 따라 올라감.

07:45 매표소

      - 입장료(1,600원), 07:30 이전은 무료라 함

      - 계단이 있는 길을 올라가 봉우리에 도착하니, 도봉산 전체가 보임. 능선을 계속 따라감

10:00 우이암 0.1㎞, 만장봉 2.0㎞, 도봉매표소 2.9㎞ 전 지점 통과

 

<우이암 능선에서 본 도봉산> 

 

 

10:10 헬기장

10:15 갈림길

      - 오봉 1.3㎞, 자운봉 1.5㎞ 전 지점의 능선에서 좌측 산허리로 난 길을 따라 감

10:35 샘물, 오봉까지 0.6㎞ 지점

      - 여기서부터 오르막 길이 시작되고, 곧이어 능선을 따라 감

10:55 오봉(660m)

      - 제1봉 이외의 나머지4개 봉우리는 송곳같이 뾰족하여, 통과하기는 조금 위험할 듯이 보임.

         잠시 휴식을 취함. 11:20 자운봉을 향해 출발. 만장봉까지 1.4㎞ 지점

 

<오봉에서>

 

 

<오봉에서 본 인수봉> 

 

 

12:40 신선대

      - 바위로 된 정상, 내려 갔다가 올라가는 길이 철봉외길로 마주오는 사람이 많아 한참을 기다림.

      - 그러나 올라오는 사람이 비켜줄 생각을 전혀 안하고 계속 올라와, 화가 나서 먼저 내려간다고

         조금 기다리고 통과함.

 

<신선대에서 본 북한산 능선>

 

 

<신선대 부근에서(오른쪽은 자운봉)>  

 

 

13:35 포대능선 정상

      - 정상에 참호가 있어 포대능선인가 봄. 사패산까지 3.3㎞

 

 <포대능선에서 본 신선대>

 

 

14:10 산불감시소

       - 서울 외곽고속도로의 사패산 터널공사 현장이 발아래 보임

15:00 賜牌山(552m)

      - 정상은 평평하고 조금 넓은 바위. 잠시 휴식

      - 수락산과 도봉산, 북한산 정상이 멀리 보임

 

<사패산 정상>

 

 

<사패산 정상에서 본 도봉산 능선(왼쪽)과 수락산 

 

 

      - 15:40 사패산 정상을 출발하여 안골쪽으로 급한 길을 내려 옴. 그러다가 건천이 나옴

16:00 약수터(물이 졸졸 나오고 있음)

16:15 성불사 입구, 오르막이 시작됨

      - 16:20 성불사 앞을 지나 다시 오르막 길을 올라감

16:25 능선에 도착, 산중턱을 따라 감

      - 이러다가 내리막 길을 만나 따라 내려 가니...

16:35 “시청뒤”매표소가 나와, 왔던 길을 다시 올라감.

      - 이렇게 해서 석천매표소 안내판 쪽으로 따라 갔으나, 결국은 회룡샘에 도착.

      - 잠시 쉬면서 젖은 내복을 갈아 입고, 포장길을 따라 하산하니,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교량

         밑을 통과하여...

17:35 회룡매표소를 통과하여 10여분을 걸으니 큰길에 닿음.

 

<회룡 매표소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