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정암('06.10.1) 등정기

 

봉정암

0 등산일자 : ‘06.10.1(일) 맑음

0 봉정암(1200m), 오세암 : 강원도 인제군 북면

   - 산행시간 : 10시간15분 <백담사 - 영시암 - 봉정암 - 오세암 - 영시암 - 백담사>

   - 동행 : 김규춘; 박수천(큰 동서, 한상림) 부부, 한상화(집사람)

 

 

 

03:00 집 출발

03:30 큰 동서(박수천) 집에서 합류

05:50 인제(아침식사)

06:35 백담사 입구 도착

      - 주차장에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음.

      - 공원 입구 매표소에서 개인당 입장료 3,200원, 버스승차료 2,000원을 지불하고,

         07:05에 버스를 탑승하여 백담사 주차장까지 감

07:35 백담사 출발

      - 시내가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감

 

<백담사 입구>

 

 

08:35 영시암 도착(작은 절로 일부는 증측하고 있음)

      - 가파른 길을 올라감(철제 계단도 있음). 봉점암 바로 앞 사자바위는 정말로 가파름

 

<구담계곡을 올라가던 중>

 

 

11:40 사자바위 도착

      - 정상에 서니 이제껏 올라온 계곡이 저 멀리 펼쳐져 있음.

 

<사자바위에서 본 용아장성능과 구곡담계곡> 

 

 

12:10 봉정암 도착

      - 봉정암에서 배식하는 점심식사를 함. 많음 사람이 붐빔

      - 식사후 13:00 봉정암 앞쪽 오른쪽 길을 택해 올라감.

 

<봉정암에서>

 

 

<봉정암 뒷산> 

 

 

      - 잠시후 정상에 도착하니, 왼쪽으로 용아장성능선이 깎아지른 듯이 솟아있음.

      - 멀리 용아장성에 등산객이 보이는데 어떻게 지나가나 걱정이 됨. 그리고 가파른 산비탈을

         내려옴. 이렇게 험한 길을 한참이나 내려옴

 

<봉정암 부근에서 본 용아장성능>

 

 

15:40 오세암 도착

16:50 영시암에 도착하여 무료로 주는 감자를 몇 개 얻어먹음

      - 여기서 물으니 마지막 버스가 18:00에 떠난다는 이야기가 있어 서둘러 뛰다 싶이 내려옴.

         큰 동서부부는 뒤에 쳐져 내려옴

17:50 백담사 주차장 도착

      - 많은 사람이 기다림. 줄에 서서 기다리다 큰동서 부부가 아직 안와 몇 번이나 기다리는 줄의

         맨 끝에 가서 기다림.

      - 그러다가 큰동서부부도 합류하여 드디어 18:45 버스 승차. 마지막 버스 바로 전쯤이라고

         생각 됨.

      - 귀로에 예전에 먹던 생각이 나서, 홍천의 화로구이집에 들러 식사를 하고 상경

23:30 집에 도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