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행기/산행2006

북한산('06.10.18) 등산기

Simzahan 2010. 6. 17. 11:05

 

북한산

('06.10.18, 김규춘)

0 등산일자 : ‘06.10.18(수) 흐림

0 백운대(837m) : 경기도 고양시

   - 산행시간 : 9시간30분 <도선사 입구(08:10) - 하루재(09:55) -백운대 정상(11:00) - 용암문(12:50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- 대남문(14:20) - 용출봉(16:15) - 산성매표소(17:40)>

   - 동행 : 혼자서

 

 

 

 

06:45 집 출발

      - 144번 버스를 타고 우이동을 향함. 버스기사가 타고내리는 사람한테 인사를 해 마음이 흐믓함

         (버스비 900원).

07:40 종점 도착

      - 김밥을 삼(2000원). 그리고 포장길을 따라 올라감

08:10 도선사 입구

      - 우측의 백운대 제2매표소(입장료 1600원)를 통과하여 능선을 따라 올라감

 

<등산로 입구(우이동)> 

 

 

09:30 雲峰

      - 인수봉이 약간 구름에 가려있음. 

09:55 하루재

      - 영봉 0.2㎞, 백운데 매표소 0.7㎞, 육모정 매표소 2.8㎞ 지점

 

<영봉에서 본 인수봉> 

 

 

10:25 백운 산장

      - 벤치가 있어 잠시 쉬고 다시 출발, 가파른 오르막 길이 계속됨. 백운대까지는 0.5㎞

 

<백운대를 올려다 보며> 

 

 

11:00 백운대 정상

      - 바위로 된 정상까지는 바위를 뚫어 세운 철주에 매어 있는 철사 묶음의 밧줄이 연이어 있어

         이를 잡고 조심조심 올라감

      - 외길이라 주말에 등산객이 많으면 많은 정체가 예상됨. 정상은 약간 안개가 있음. 잠시 휴식

      - 바로 북쪽 발아래는 인수봉이 버티고 있으나, 멀리서는 이 두 봉우리가 겹쳐 구별이 안됨.

 

 <백운대 정상>

 

 

<백운대 정상에서 본 인수봉(왼쪽)과 만경대> 

 

 

11:35 정상 출발

      - 그리고 능선을 따라 걷기 시작, 성벽이 시작됨

11:50 위문(성벽)

      - 가끔 가파른 계단과 성벽이 이어짐

12:55 대동문까지 1.5㎞ 지점, 능선을 따라 난 성벽을 쫓아 감

12:57 龍岩門

 

<용암문과 북한산성> 

 

 

<용암문 부근에서 본 백운대 봉우리> 

 

 

13:20 東將臺

 

 

 

13:30 大東門

14:05 大成門

14:15 성벽중에서 가장 높은 곳. 앞뒤로 능선을 따라 난 길이 한눈에 들어옴

 

<대성문 부근에서> 

 

 

<대성문 부근에서 본 문수봉쪽 성벽> 

 

 

14:20 大南門

      - 승가사 쪽은 금방 하산할 것 같아 의상봉 쪽으로 감. 그러나 지도가 없어 현위치 확인이 곤란

         하여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물으니 1시간 이상 가면 구파발로 가는 버스 타는 곳이 나온다고 함.

      - 능선을 계속 따라 갔으나 쉽게 위치 파악이 안되고 있음.

16:00 중취봉(593m)

      - 오른쪽 멀리 백운대가 희미하게 보이고 있음.

16:05 용혈봉(581m), 16:15 용출봉(571m)

16:35 의상봉9503m)

      - 능선에서 내려서는 급한 내리막 길

17:20 옹달샘(龍岩寺 입구)

      - 그리고 콘크리트 포장길이 나오고, 공원관리소가 나와, 화장실에 들어가 젖은 옷을 갈아

         입으면서 세수도 함. 잠시 걸으니 드디어 산성 매표소

17:40 산성매표소

      - 입구 매점에서 막걸리를 사 먹으면서 휴식

 

<산성매표소 등산로 입구>